시작은 초록 초록 시원한 나무 사진으로.주말. 일요일.전날 오락가락한 날씨 탓인지 먼다 사체를 꽤 많이 수거해서 밤새 뒤척이며 잠들지 못했다.

이걸 어떡하지... 하며.

고민해도 완벽히 해결할 수 없는데도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문다. 다른 생각으로 갈아타려 해도 다시 '아 근데 먼다.

'하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래서 요새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불면증 아닌 불면증으로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뜬눈으로 지새우고 아침이 밝았다. 청소의 날이며 밀가루의 날이었다.청소에 집중하느라 아침 겸 점심으로 어제 먹고 남은 떡볶이와 아이돌샌드위치(GS25)를 먹었다.토요일에 시장에서 밀떡 한 덩이를 사..........